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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169/1 의 확률, 에어라인 당신의 선택은?

21-01-10 22:03

온라인홀덤이나 홀덤바를 통해서 게임을 접해보셨다면 이 게임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이신가요?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정말로 무수히 많은 성격의 소유자들이 존재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혹은 요즘 같은 시대에는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과 홀덤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이 게임은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당신은 승부사의 기질을 타고났나요?

온라인홀덤,오프라인홀덤의 매력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홀덤! 52장의 카드로 일어나는 승부 그 속에서 승부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순간 프리플랍(Pre-Flop)단계, 핸드의 중요성과 홀덤의 치명적인 승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텍사스홀덤 핸드 순위, 프리플랍(Pre-Flop) 핸드 랭킹

홀덤은 기본적으로 2장의 카드를 받고, 5장의 공유 카드가 보드에 깔리게 됩니다. 이때 5장의 공유 카드가 깔리기 전 2장의 카드를 받은 상태를 "프리 플랍(Pre-Flop)" 단계라고 하지요. 공유카드(커뮤니티 카드)가 깔리기 전에 내가 받은 2장의 핸드만을 기준으로 확률적인 순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게임의 무궁무진한 승부는 여기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리플랍 단계 이 후 이루어지는 베팅에서 본인들의 승부사 기질과 성격이 묻어 나오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의 본질을 이해하고 즐기고 싶다면 텍사스홀덤 프리플랍 핸드 순위는 가능하다면 1위 ~ 169위 까지 모두 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52장의 카드를 랜덤으로 2장 뽑았을 때 나올 수 있는 텍사스홀덤 핸드의 가지 수는 총 169가지 입니다. 169가지의 핸드를 각각 고정 시킨 후 랜덤으로 무한에 가까이 플레이 진행 시 수렴 된 승률을 순위로 집계 한 것 입니다. 텍사스홀덤에 관심이 있다면 이 순위 표를 자주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핸드 순위는 절대 값으로 나열 된 것이지만 실제 게임에서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텍사스홀덤 핸드 순위, 프리플랍(Pre-Flop)

랭킹 1위인 AA(에어라인)를 상대하기에는 2위인 KK보다 169위인 7,2카드가 더 승률이 높습니다. 또한 숫자가 연결되고 모양이 같을수록 승률이 높아지는 특징 등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승부에 용이합니다. 진정한 승부사라면 본인의 승률과 본인이 이길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수학적으로 간단하게 분석하자면 6링 테이블에서 내가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은 6/1입니다. 169 / 6 = 28, 결국 핸드랭킹 28위 까지 핸드를 가지고 팟에 참여해야 승리 할 수 있다는 수학적 계산이 나옵니다.

프리플랍 핸드 카드 에어라인

핸드카드로 A원페어 에어라인이 나올 확률은 카드 220번 중 1번 홀카드의 가치로 승패가 날 수 없듯 핸드의 가치를 프리플랍 핸드 순위로 판단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겠지만, 핸드 순위에 의존하기보다는 플레잉 상황에 맞게 핸드 그룹을 의미적으로 분류해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미적 분류라 함은 AA,KK,QQ는 몬스터 그룹, KQ,J10같은 투 페이스 그룹 같이 핸드의 특성과 현재 베팅 및 나의 포지션 상황에 맞게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텍사스홀덤 초심자라면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단순하게 접근해 보도록 하자. 핸드 랭킹 1위~169위 까지의 표를 참조해서 가치를 판단해 보자. 포커의 고수가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 투자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수련 과정에서는 어떠한 기준을 만들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먼저 6링 테이블 기준으로 내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은 16.6%이다.

  • 총 핸드 169위 중 상위 16.6%는 28위 까지이다.

프리플랍 핸드 순위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단순한 수학적 접근이다. 6링 테이블에서 이 정도 핸드면 팟에 들어가도 되겠다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더 단순하게 링 사이즈를 빼고 핸드 랭킹으로만 단순 구분해보자.

  • 프리미엄 핸드(상위 10% / 1위~17위)

링 사이즈를 빼고 핸드 랭킹으로 구분

어떤 플레이어가 나는 상위 10% 프리미엄 핸드로만 게임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 플레이어의 스타일은 타이트 패시브 스타일이다.흔히 말하는 전문 용어로 "잡고 친다"라고 일컫는다. 포커 전문가들은 팟 참여율을 30% 정도만 참여하라고 권한다. 이 말은 포커 게임 10판을 하면 3판만 팟에 참여하고 7판은 핸드만 보고 폴드해도 괜찮다는 의미이다. 30%의 팟 참여율이 프로 세계에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상위 10%의 핸드는 수학적으로 10판에 한 번 들어오니까 결국 팟 참여율이 10%가 되는 것이다.

  • 스페셜 핸드(상위 20% / 1위~34위) 

스페셜 핸드

상위 20%로 해당하는 스페셜 핸드로만 플레이한다고 하면 패시브 스타일이다. 이 역시도 타이트하게 방어적인 편에 속한다. 포커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상위 20%도 해보고, 30%도 해보고 다양하게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 굿 핸드(상위 30% / 1위~52위)

굿핸드

상위 30%에 해당하는 핸드들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팟 참여율 30%에 해당하는 이상적인 초이스 핸드가 된다. 그러고 보니 파켓 핸드는 30%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도 핸드 스타일은 공격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실제로 일어나는 프리플랍 과정에서 베팅 스타일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듯이 핸드 순위로 단순하게 파악을 했더라도 상위 30% 까지 핸드 카드의 순위는 외워두는 것이 좋다. 에어라인이 들어왔다 해도 내가 어떻게 승부를 끌고 가서 이길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승리 할 수 있다. 또 한 깔리는 카드들도 중요하겠지만, 성향과 성격은 무시 할 수 없다.

포커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성격인가, 기술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커에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기술이다. 공격적인 것과 무모한 것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포커의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초심자에서 나타나는 2가지의 유형이 있다. 돈이 많으니 공격적으로 찍어 누르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패가 들어왔을 때만 승부를 보는 사람이 있다. 결국 포커의 기술적인 지식이 없다면 어떤 패가 들어와도 이 2가지의 유형의 인간은 결국 언젠가 패배하게 되어 있다. 이 외의 어떤 유형의 인간들도 결국 포커나 홀덤이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베팅하는 순간 패배는 눈 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이 판단의 중요성은 세계 포커 대회 흐름을 보면 알 수 가 있다. 온라인홀덤이 유행하기 전 포커 판은 꼰대들이 지배하던 시대이다. 카지노나 보드카페 에서 수많은 경험과 연륜으로 하우스나 친목도모 포커 판에 타짜로 군림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많은 자료가 증명하듯 기술적으로 포커를 접근하는 사람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온라인으로 포커를 즐길 수 있으며 컴퓨터의 엄청난 딜링 속도로 인한 포커 경험치를 쌓을 수 가 있다. 이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었던 젊은 세대의 몫이다. 최근 포커 대회 우승자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20대 초반의 영 플레이어들이다. 경험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WSOP 우승 상금 백 억 규모의 세계 메이저 포커 대회에서의 우승자들이 모두 영 플레이어들이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경험을 무장하여 부와 명예를 얻었다.

공격적인 베팅

이 같은 결과를 단순히 성격의 문제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포커 대회에서도 나타나듯이 좋을 수도 있다. 내가 아직 상대의 성격이나 핸드를 분석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공격을 통해 상대의 핸드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대의 핸드 파악이 어렵다고 상대의 베팅을 받기만 한다면 그것은 끌려가는 흐름이 되고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 상대의 핸드가 파악이 된 상태라면 상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공격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플레이 패턴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기술로 만들어지는 것이다.